지난 3일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를 끝낸 배우 문근영이 잠깐의 휴식 뒤 팬들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문근영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미안하고, 고맙고, 정말 사랑해요"라며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신윤복 역을 맡아 호연,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은 3월 말 시작한 '신데델라 언니'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문근영은 이 드라마에서 까칠하고 냉소적인 은조 역을 완벽하게 소화,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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