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골방밀착토크'에 길과 함께 고정 멤버로 나서고 있는 이하늘은 지난 7일 방송에 아래 가운데 앞니 한개가 빠진 채 나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하늘이 형이 개편을 맞아 앞니를 뺐다"라며 "이를 뺀 뒤 자기 얼굴이 재밌다고 굉장히 즐거워한다"라며 이하늘이 앞니가 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하늘은 자신의 이를 유쾌하게 보여주며 "그 간 내 토크를 가로 막았던 앞니가 빠졌다"라며 웃었다.
8일 오후 이하늘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하늘은 지난 4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야구단' 촬영 중, 한민관의 공에 맞아 앞니가 골절됐고 이에 따라 결국 이를 빼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맞춰 놓았기에, 곧 아랫니 끼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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