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 진지희 부녀가 해양 다큐멘터리 영화 '오션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9일 수입사 유니코리아에 따르면 정보석과 진지희는 '오션스'의 한국판 내레이터로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부녀사이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오션스'는 8000만 달러(한화 986억 8000만원)의 제작비와 7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다양한 100여 종의 해양동물들과 함께 바다 속 신비한 세계를 담았다.
지난 1월 일본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해 첫 주 2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프랑스에서도 2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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