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재범(23)의 국내 입국이 당초 예정보다 조금 늦춰질 전망이다.
9일 재범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영화 '하이프네이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재범이 미국 스케줄 때문에 한국 입국 날짜가 당초 예상보다 며칠 늦춰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4일 첫 한국에 입국, 영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재범은 6월 중순께 입국할 예정이다.
'하이프 네이션'은 할리우드 히트 댄스영화 '스텝 업'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하고,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B2K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범은 '하이프네이션' 출연료의 절반 이상을 AOM 동료들에게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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