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도끼(20,Dok2)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돌그룹 2PM의 전 리더 재범(23)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범은 도끼, 엠와이케이(MYK)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힙합 뮤지션다운 표정을 지었다. 미국에서도 가수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 미국 시애틀 콘서트 당시 쇼박스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이다.
팬들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한국에서도 공연하라", "보고 싶다"는 등 재범을 그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범은 비보이그룹 A.O.M(Art of Movement) 소속으로 한국계 래퍼 덤파운디드(Dumbfoundead), 케로 원(Kero One), 엠와이케이(MYK), 도끼(Dok2) 등과 함께 지난달 30일 오후7시(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쇼박스에서 공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