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임소영, 스캔들메이커...주간연예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6.13 18:44
대한민국 짝짝짝짝짝!(박수를 치며) 드디어 기다리던 월드컵이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몸도 맘도 지쳤던 분들~ 이번 월드컵 응원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응원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오늘 <스타뉴스>도 여러분들의 월드컵 응원에 힘을 더해 줄 소식들만 준비해봤습니다. 자~함께 할 준비되셨나요? 시원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1. '뽀뽀녀' 임소영의 가장 섹시한 화보

여러분, ‘뽀뽀녀’ 임소영씨를 아시나요? 광고 속에서 남편에게 힘내라는 표시로 사랑이 듬뿍 담긴 뽀뽀 세례를 해주는 귀여운 여인인데요. 그런 그녀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한번 보시죠.

드라마 주몽의 단아하고 순수한 부영공주이자 광고 속에서는 털털하고 애교 넘치는 부인이었던 배우 ‘임소영’씨가 기존의 모습을 벗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지난 3일 오후에 열렸던 그녀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인데요~

섹시한 호피무늬 짧은 치마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요염한 자태. 귀여운 웃음이 매력적이었던 뽀뽀녀 임소영씨가 정말 맞는 건가요?

이번 화보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판티엣과 무이네 사막에서 'Day and Night'라는 콘셉트로 낮에는 밝고 명랑한 소녀로, 밤에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한 배우 '임소영'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담았다는데요.

화보 속에 그동안 숨겨왔던 도발적인 몸매를 맘껏 드러낸 그녀~ 사실 처음에는 ‘스타화보’ 제의를 망설이기도 했다는데요.

걱정도 잠시~ 카메라 앞에선 그녀는 당당했습니다! 모델학과 출신답게 170cm의 늘씬한 키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 어느 의상을 입어도 척척 소화해내는 ‘신이내린’ 완벽한 몸매에 감동한 스태프들이 촬영기간 내내 ‘엉짱 소영’이란 닉네임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S라인 완벽한 몸매~! 도대체 비결이 뭔가요?

그녀를 단번에 스타로 만든 30초짜리 광고! 특히 웃음소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스타뉴스> 시청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나요?

광고 속에서 애교가 넘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던 소영씨. 실제 성격도 애교가 많은지 궁금한데요.

그렇다면 임소영표~ 애교 한번 보여주세요.

어때요? 슈렉의 고양이보다 소영씨가 더 매력 있어 보이지 않나요?

사실 그녀는 JYP 연기자 출신으로 많은 스타들과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의 넓은 인맥은 월드 스타 비에서부터 명품배우 송일국까지. 자타공인 마당발이라고 합니다.

모든 여인들의 로망인 두 남자와 각별한 사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어느새 데뷔 4년차인 소영씨~ 긴 시간에 비해 많은 작품에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배우 임소영을 기억할 수 있도록 시청자들에게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다가갈 예정이라고합니다.

조금씩 자신만의 색을 만들고자 욕심을 내는 그녀.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그 욕심 두 배로 더 키워서 부족함 없이 완벽한 사진들로만 수집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베트남에서 펼친 섹시한 매력이 점점 궁금해집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배우 임소영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스타뉴스에서 새롭게 준비한 코너입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못했던 스타들의 비밀을 차트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제작진의 멋대로 뽑아본 <막장랭킹차트>그 첫 번째 시간. 아이돌스타 중에 스캔들 메이커는 누구일까?순위를 정해봤는데요. 한번 보시죠.

2. '막장차트' 아이돌계 카사노바& 팜므파탈

연예기사 1면을 장식하는 단골메뉴는 다름 아닌 열애설이죠. 이효리씨, 이서진씨, 송혜교씨.

그런데 아직까지 아이돌 가수들의 이름은 언급한 사실이 없는데요. 그래서 저희 <스타뉴스>에서 따로 준비해봤습니다~ 아이돌스타 중에 스캔들메이커는 누구일까~ 제작진의 의도대로 순위를 정해봤는데요.

이번주 <막장랭킹차트>~ 아이돌 스타 중에 스캔들메이커는 누구일까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실,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먼저 제작진이 맘대로 정한 아이돌 스캔들메이커 5위! 애프터스쿨의 가희인데요. 우린 그녀를 성인돌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선배인데요. 하지만 여느 어린 아이돌 못지않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다니는 그녀.

요즘은 8살이나 어린 유이보다 더 잘나가는 애프터스쿨을 대표하는 멤버인데요. 그런 그녀를 5위로 뽑은 제작진의 이유 바로 여기 있습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얼떨결에 밝혀진 사실.

다음날 네티즌 수사대는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아무도 이들의 수사망을 피해나갈 수 없었죠~결국 수사의 포위망이 좁혀지고~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 믹키유천이 증거 사진과 함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는데요.

가요계에서는 이미 잔뼈가 굵은 그녀 진작에 알려진 춤꾼이었던 그녀와 함께 춤을 춘 남자 스타들은 수두룩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느덧 가요계 생활 10년차~ 긴 연예계 생활만큼 그녀에 매력에 넘어간 남자 스타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남자친구는 없지만...저희 <스타뉴스> 제작진은 그녀의 매력과 오랜 가요계 생활 때문에 스캔들이 많았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 5위로 선정했습니다.

아이돌계 스캔들남 하면 이분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4위 슈퍼주니어 김희철군~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자부심이 강하죠.

공개된 명단은 김희철군과 함께 열애설에 오른 여자스타들인데요~슈퍼 어덜트가 된 희철군. 그와 함께 스캔들의 도마 위에 오른 여자 스타만 벌써 한손가락에 꽉 찹니다. 아이비씨...심은진씨...채연씨....

심지어 미쓰라씨와 게이설 루머까지 돌아 몰래몰래 만나야 했다고 하죠~답답한 희철군~! 이렇게 외쳤습니다.

채연씨는 둘이 자주 통화해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고 아이비씨는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와 가까운 여자들은 모두가 스캔들 선상에 오르는 건가요? 아이돌 가수 중에 유난히 열애설이 많은 김희철군~! 3위였습니다.

아이돌계의 스캔들메이커 3위~소녀시대의 태연~!

소녀시대의 맏언니이자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매력을 가진 그녀! 아름다운 꽃에는 벌떼가 모이기 마련~

같은 소속사였던 시아준수군과 열애설이 났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 손을 잡는 장면을 팬들이 포착~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결국 열애설로 퍼졌는데요.

이 외에도 해외에서 다정하게 어깨에 올리는 사진들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열애설에 대한 확실한 답변은 없는 상황. 그리고 최근에 다시 한 번 슈퍼주니어의 입담맨 이특군과 열애설이 났죠. 증거인즉 같은 목걸이를 차고 있다는 것 인데요!

평소 친분을 과시해오던 두 사람~ 결국 올해는 사귄다는 설까지 돈 것입니다.

그녀의 깜찍한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아이돌스캔들메이커 3위!!

제작진이 선정한 아이돌계 스캔들메이커 2위 바로 원조 짐승남 2PM의 택연군인데요~

무대 위에서 원조 짐승남의 포스를 내뿜으며 뭇 소녀들의 가슴 뿐 아니라 누나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던 그입니다.

무대에서 강하게 무대 밖에서는 한없이 순수한 그의 모습! 그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어떤 여자든 헤어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카라의 구하라와 소녀시대의 써니, 그리고 배우 배두나씨가 택연군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는데요. 하지만 그의 이상형은 누구일까요?

소녀시대 윤아양 이었던 건가요? 하지만~ 불과 얼마 전만 해도 그의 이상형은 윤아양 아닌 만인의 연인 ‘하지원’씨였다는데요~

매력남 택연군은 그때 그때 이상형을 바꾸는 바람둥이인건가요? 어쨌든 남성미 넘치는 매력 때문에 2위로 선정~!제작진 맘대로 차트입니다.

제작진이 아이돌계의 카사노바라고 생각하는 명예1위는 바로 리틀 국민 MC, 슈퍼주니어의 이특군인데요.

연예계에서 성격 좋기로 유명한 이특군 그동안 스캔들 또한 화려했습니다.

고아라. 남규리, 태연..얼마 전에는 국민 요정 김연아와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결국 연아양과의 열애설은 2007년 교복 촬영당시 예성군이 친해졌는데 오히려 이특씨가 열애설이 뜨게 된 것 이라고 밝혔죠.

화려한 말솜씨에 유머감각~그리고 아이돌계의 소문난 매너남 게다가 최근에는 식스팩 근육까지 만들어 짐승남의 냄새를 풍기는 이특군. 아무래도 그의 매력에 빠져있는 여성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제작진이 1위로 선정했는데요~축하드립니다~

3. '김현아 김나연 자매' 별별인터뷰

영화 ‘황진이’에서 짧지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행수기생 백무!

드라마 ‘검사프린세스’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던 우성미를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배우경력 벌써 7년차를 접어들었지만 알아보는 사람보다~ 못 알아보는 이가 훨씬 많은 배우 자매!

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텔레비전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는 사람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표정은 이제 그만~!오늘 <스타뉴스>에서 제대로 얼굴 한번 알려보자~

98년 연기 공부를 시작으로 일찍이 극단 생활을 했던 동생 김나연. 그리고 사회적 지위를 버리고 뒤늦게 배우 생활의 선택했던 언니 김현아.

언젠가부터 ~ 인터넷 상에 이들 자매의 이름이 조심스럽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 트위터 때문이라는데...

선배 박중훈을 보고 따라 시작하게 된 트위터 활동. 얼마 후, 팔로우 늘리기 대작전에 들어가 결국 맞팔100% 까지 선언한 친절한 자매들. 그렇게 오랫동안 연기생활을 했건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한번 제대로 못 찍었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찍었다!

트위터 활동으로 전에 없던 팬클럽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선 팬까지 생겼다! 지금까지 나홀로 지키던 팬 카페였건만 드디어 제구실을 할 때가 오게 된 것인데~

하루하루 무한급수 적으로 늘어난 팔로우~내친김에 꼭 한번 팔로우가 되어 보고 싶은 사람들까지 생겼다는데~

여기서 잠깐. 김현아, 김나연 배우자매를 다시 한 번 소개 하겠다~!

영화 하모니에서 사기결혼역할로 출연한 언니 김현아. 검사 프린세스에서 착한얼굴을 한 악녀 우성미역을 맡은 동생 김나연.

두 자매는 이름도 없는 종업원, 학생, 행인으로 불리는 단역생활부터 시작했다 결코 화려하지 않은 무명배우 생활에 남몰래 눈물을 흘려야 했던 적도 많았다는데.

힘들고 굶주려도~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생활을 했던 그 시절보다 지금이 행복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다고 하는데~

짧은 시간 활짝 폈다 져버리는 화려한 꽃보다 차라리~ 험한 시멘트바닥에서도 잘 자라는 잡초가 되고 싶다는 두 자매!

오늘도 진정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꿈을 향해 달리는 김현아, 김나연 두 자매!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 길가다 마주치면~꼭, 알아봐 주세요! 2010년 그녀들의 비상을 꿈꾸며 파이팅!

4년 만에 찾아온 월드컵, 내일 대한민국 첫 경기, 그리스전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국거리는 붉은 물결이 출렁일 텐데요. 용맹한 태극전사들~지금까지 평가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준 만큼 이제 시작되는 경기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그라운드를 누볐으면 좋겠는데요.

가슴으로 기억하는 그 함성!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태극전사~파이팅!! 저희는 다음 이 시간 더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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