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돌아오자 여자 스타들의 비키니 몸매 대결도 후끈 달아올랐다. 고은아, 백지영, 유리, 황혜영 등 여성 스타들이 최근 들여 연이어 비키니 몸매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비키니의 계절', '노출의 계절'이 제대로 돌아온 셈이다.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비치 의자에 누워있는 등 당당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고은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고은아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누나이기도 하다.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역시 최근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37살인 황혜영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비키니 사진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있는 몸매를 자신감있게 드러내 더욱 화제가 됐다. 2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 다운됐을 정도다.
'4억소녀'로 네티즌의 눈길을 끈 김예진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은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김예진 외에도 이은정, 심수연, 박인애 등 4명의 쇼핑몰 CEO들이 비키니 차림을 선보일 예정. 매 여름 시즌 색다른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왔던 김예진은 최근 태국에서 찍은 비키니 모습을 제작진에 공개해 녹화 전부터 기대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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