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남아공에서 귀국하자마자 또 다시 일에 푹 빠졌다.
나르샤 측에 따르면 나르샤는 15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 모처에서 솔로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나르샤 측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는 지난 10일 2010 남아공에 가 12일 한국 대 그리스전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한 뒤, 14일 오후 7시께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나르샤는 잠깐의 휴식만 취한 뒤 15일 새벽부터 자신의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르샤의 첫 솔로 음반은 당초 이달 안으로 낼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스케줄이 겹친 탓에 다음 달인 7월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 중에서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내게 됐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또 다른 멤버인 가인도 오는 8월께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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