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첫유닛, 섹시 아닌 '큐티'..18일 첫방

길혜성 기자  |  2010.06.15 14:54
애프터스쿨의 첫 유닛 오렌지카라멜의 나나, 레이나, 리자(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8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유닛인 오렌지카라멜이 오는 18일 대망의 첫 무대를 선사한다.

애프터스쿨 측은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나, 레이나, 리지 등 3명의 막내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및 첫 유닛인 오렌지카라멜은 18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렌지카라멜은 애프터스쿨의 막내라인으로 구성된 만큼, 강렬하고 섹시했던 애프터스쿨 때와는 달리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한껏 선보일 것"이라며 "나나 레이나 리지의 큐티한 매력을 살릴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은 바로 '마법 소녀'"라 소개했다.

한편 오렌지카라멜은 오는 17일 오프라인에서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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