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서태지씨가 새 음반 작업 중"이라며 "음반에 워낙 많은 공을 들이는 터라 적잖은 시간이 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음반도 7집과 8집 사이에 3년 4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이번 새 음반이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겠지만 당분간 팬들과 만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태지 컴퍼니는 서태지와 관련된 영상과 음악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좀 더 다양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채널을 유튜브에 만들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서태지씨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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