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짧은 머리? 소속사 권유 아냐"

임창수 기자  |  2010.06.17 00:26
ⓒ방송캡쳐
걸 그룹 f(x)의 엠버가 짧은 머리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엠버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 "어렸을 때부터 남자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입을 뗐다.

이어 엠버는 기획사의 권유로 머리를 짧게 잘랐냐는 MC의 질문에 "아니다. 그냥 편해서 짧게 잘랐다"고 밝혔다.

이에 신정환은 엠버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동현이가 화장하고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자신의 닮음 꼴로 꼽힌 동물 라마의 표정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f(x)는 지난 5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누 예삐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10. 10"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