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상하이드라마-영화제 초청..현지반응 후끈

전형화 기자  |  2010.06.17 07:21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중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범은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벌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했으며, 이튿날인 12일에는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범은 '꽃보다 남자'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축제에 초청받았다는 후문.

김범은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벌 폐막식에 대만판 '꽃보다 남자' 제작자 차이즈핑과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때는 김범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했다.

상하이 영화제에는 '검우강호'를 찍고 있는 정우성을 비롯해 주윤발 주성치 등 많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