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은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벌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했으며, 이튿날인 12일에는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범은 '꽃보다 남자'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축제에 초청받았다는 후문.
김범은 상하이 드라마 페스티벌 폐막식에 대만판 '꽃보다 남자' 제작자 차이즈핑과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상하이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때는 김범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전했다.
상하이 영화제에는 '검우강호'를 찍고 있는 정우성을 비롯해 주윤발 주성치 등 많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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