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이 월드컵 나이지리아 전의 승리를 확신했다.
정재영, 박해일, 유해진 등 '이끼'의 주연배우들이 1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90여 팬들과 함께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다.
정재영은 "오늘 술도 한 잔하고 재미있는 경기도 봐서 기분이 좋다"며 입을 뗐다.
이어 "오늘 경기는 졌지만 다음 상대는 나이지리아"라며 "나이지리아는 팀 이름부터 '나 지리라'다. 이길 수가 없는 팀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한국 팀은 4 대 1로 아르헨티나에 패했다. 16강 진출을 위해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