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닮고 싶은 연예계 잉꼬커플 1위

김수진 기자  |  2010.06.18 10:14
ⓒ홍봉진 기자 honggga@

스타 부부 션과 정혜영이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베스트 잉꼬 커플로 선정됐다.

18일 결혼정보회사 NB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총 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잉꼬 커플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션-정혜영 부부가 응답자 251명, 53.5%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47명, 31.3%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결혼정보회사 NB 방성태 대표이사는 "행복한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션-정혜영 커플은 결혼 5년차 부부로 서로의 모습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삶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더불어 "또한 검소한 삶을 살면서 나눔이라는 사랑의 실천에 부부가 앞장서면서 사회적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가장 행복한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돕는 반려자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션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깜짝 목소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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