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 션과 정혜영이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베스트 잉꼬 커플로 선정됐다.
18일 결혼정보회사 NB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총 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가장 닮고 싶은 연예계 잉꼬 커플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션-정혜영 부부가 응답자 251명, 53.5%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47명, 31.3%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또한 검소한 삶을 살면서 나눔이라는 사랑의 실천에 부부가 앞장서면서 사회적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가장 행복한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돕는 반려자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션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깜짝 목소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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