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에는 손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 해설위원은 사진과 함께 "우리 손녀딸 아인이도 응원 준비 끝!! 따끈따끈한 사진. 경기전이면 우리 며느리 시아버지 힘내라고 한장씩 서비스"라고 남겼다.
앞서 차 해설위원은 같은 트위터에 부인이 보내준 핫팩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함께 중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우리 마누라가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한테 손난로 부탁했다"며 "아르헨티나전은 좀 나을 거 같아. 홧팅하자! 아자아자!"라고 남겨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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