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올해는 ETP페스트가 열리지 못 한다"며 "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했으나 이번에는 준비 관계가 미흡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2008년과 2009년 서태지가 직접 출연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올해는 ETP페스트 개최가 무산되면서 서태지를 직접 보고 싶어 했던 팬들은 당분간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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