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임박한 원조 요정 걸그룹 S.E.S의 슈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슈 측은 슈가 최근 촬영한 화사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의 만삭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슈 측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의 원규앤노블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의 만삭사진 화보 촬영에는 그녀의 남편 임효성 선수(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도 함께 했다.
슈는 이번 촬영에서 여러 드레스를 입고 짧게 자른 언밸런스 커트 헤어스타일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예비 엄마'의 모습 보여줬다. 또한 요즘이 월드컵 기간인 만큼,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빨간 드레스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슈 측은 "이번 촬영에서 슈는 만삭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그대로 간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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