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송혜교·임수정…데뷔초 앳된 모습'풋풋'

김지연 기자  |  2010.06.22 13:54
데뷔초 잡지 쎄시 표지를 장식한 전지현 임수정 김민희 송혜교(왼쪽부터 시계방향)

한국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들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의 주인공들은 전지현, 임수정, 송혜교, 김민희의 풋풋한 소녀적 모습을 담은 것으로, 데뷔 초창기 시절 잡지 표지를 장식한 사진이다.

현재의 세련된 이미지 보다 깜찍하면서도 앳된 모습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전지현, 임수정, 송혜교, 김민희의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들이다" "당장 걸그룹을 구성해도 요즘 활동하는 걸그룹에게 뒤지지 않는 모습이다" "깜찍 발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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