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3년만에 첫 휴가 美행 "한달 뒤 만나요!"

김수진 기자  |  2010.06.24 10:02
배우 서우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서우가 3년 만에 첫 휴가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서우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 현지에서 달콤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24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서우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친언니들과 만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관계자는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서우가 2007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에 처음으로 맛보는 휴가다"면서 "미국에서 한 달간 머물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3년 만에 처음으로 맛보는 한 달간의 휴가에 서우가 잔뜩 고무됐다"면서 "현지에서 언니들과 명소 관광 및 휴식을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우는 한 달간의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신중하게 선정할 예정이다.

서우는 지난 3일 종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와 영화 '하녀' 등에 출연하며 2010년 상반기 바쁜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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