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최고 꿀벅지로 꼽혔다.
24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박지성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회원 1056명을 대상으로 '월드컵 국가대표팀 중 최고의 꿀벅지 선수'를 꼽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로봇 설'의 주인공 차두리가 176표(17%), 4위는 130표(12%)를 얻은 이청용, 5위는 94표(9%)를 얻은 박주영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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