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슈주 규현, 25일 '뮤뱅'으로 활동재개

김지연 기자  |  2010.06.24 16:38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중이염 수술을 받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활동을 재개한다.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규현이 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염려해 주신 덕분에 규현의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규현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는 것은 건강도 좋아졌고 '미인아' 마지막 무대기 때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향후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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