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친상을 당한 걸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를 위로하기 위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과 동해가 찾아 슬픔을 나눴다.
희철과 동해는 24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선예 아버지의 빈소를 찾았다.
한편 선예 부친 민 모씨는 이날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선예는 부친의 건강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싱가포르 프로모션 도중이던 지난 22일 새벽 급거 귀국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장례는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크리스찬 골드파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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