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7월 데뷔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전소영 기자  |  2010.06.28 11:03

남성 6인조 그룹 2PM의 단독 콘서트가 7월에 열린다.

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2PM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가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PM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무대와 예능 등에서 보인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만큼, 2PM 멤버들 역이 자신들만의 콘서트와 무대에서 팬 분들을 뵙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2PM은 가요계 데뷔 이후 비보잉과 아크로바틱을 통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 '하트비트' 등의 히트곡이 있다.

2PM의 첫 번째 콘서트는 옥션티켓, Yes24,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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