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변신한 빅뱅의 탑이 '포화 속으로' 블로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탑은 '영화 '포화 속으로'의 공식 블로그에 "안녕하세요. 빅뱅 T.O.P 최승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탑은 이 글을 통해 "이런 저런 값지고 따뜻한 글들과 따끔한 평가들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에 참 고마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라고 영화와 본인을 향한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탑은 " 지방 무대 인사를 다니며 젊은 세대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찾게 된 것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너무 기뻤다"며 "처음 '포화 속으로'라는 영화에 참여하면서 세웠던 목표가 이루어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탑이 출연한 '포화 속으로'는 개봉 13일 만인 지난 28일 19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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