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개그맨 유재석의 여성상 등을 폭로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방송되는 SBS '하하몽 쇼' 첫 회 게스트로 출연, "유재석은 유난히 육감적인 몸매에 대해 민감한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유재석이 아이돌 여가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하하는 이를 거들며 "유재석은 아이돌 가수 중에 특히 애프터스쿨의 유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직접 부른 '효리의 늪'에서 "유재석, 언젠간 밟고 일어설 거야"라며 예능 MC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하몽 쇼'는 7월 4일 오전 10시 45분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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