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용하 출연예정 '러브송' 제작진 '패닉'

김수진 기자  |  2010.06.30 08:21

한류스타 박용하가 3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고 박용하는 최근 한국판 '첨밀밀'이라 불리는 드라마'러브송'을 차기작으로 결정, 윤은혜와 함께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이 드라마는 위기를 맞게 됐다.

이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3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아직 비보를 접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 말 그대로 패닉 상태다"고 밝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러브송'은 한류스타 박용하와 윤은혜의 만남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아시아 다수 나라에 선판매가 진행 중이었다.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난항을 맞게 됐다.

한편 경찰과 KBS 뉴스 등에 따르면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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