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고인이 된 77년생 동갑내기 친구 박용하의 명복을 빌었다.
정종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하야 잘자라.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널 그리워 할거다"라며 "명복을 빈다. 친구야"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트위터를 하지 않겠다"며 우울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용하의 시신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박용하는 발견 당시 박용하는 목을 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택에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용하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로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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