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故박용하 선배, 하늘에선 아픔없길…"

김지연 기자  |  2010.07.01 14:59
동해(왼쪽)와 故박용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고(故) 박용하의 갑작스런 죽음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동해는 6월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용하 선배님, 그동안 저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고인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동해는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아픔 없이 웃음만 가득하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박용하는 6월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온에어', '남자이야기'와 영화 '작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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