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8분만 에 매진됐다.
슈프림팀의 단독 콘서트를 기획한 엠넷미디어 측은 2일 "슈프림팀의 콘서트 '2010 슈퍼매치'가 지난 1일 오후 7시 티켓 오픈 8분 만에 2천 석 완전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엠넷미디어 측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공연을 기획사측과 조율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번 매진 사례에 슈프림팀의 사이먼 디와 이센스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기대감만큼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슈프림팀은 8월 7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스탠딩 2천 석 규모의 '2010 슈퍼매치'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슈프림팀은 현재 '땡땡땡'이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며 멤버 싸이먼디는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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