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혜수 유해진 커플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해진의 소속사 관계자 심엔터테인먼트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건강검진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배우의 건강관리가 목적이었을 뿐"이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영화 '이끼'의 촬영을 마쳤다.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 유해국(박해일)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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