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해외에서도 '깝'을 보여줬다.
조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에서의 일정을 소개했다. 조권은 씨애틀에 도착해서부터 공연하고 무대에 온 소감까지 시간대 별로 나열해 관심을 모았다.
조권은 1일 "씨애틀에서도 와이파이 잡혀서 다행"이란 말을 보내며 시작, "씨애틀에 왔으니 아침 먹고~ 커피 한 잔! 상쾌하다 ㅎㅎ 옹권"이라며 카페 앞에서 커피를 들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1분 후, 조권은 "하지만, 결국 엎었다는.. 폼 잡으면 안되..ㅠㅠㅠㅠㅠ"라며 커피를 쏟은 장면을 올렸다.
이에 트위터들은 "해외에서도 보여주는 깝권 덕분에 웃음이 난다", "괜히 폼 잡으셨어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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