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들이 그룹 내 최고 주당은 택연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2PM의 CF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술을 가장 잘 마시는 멤버는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택연을 꼽았다.
이어 2PM은 특이한 술버릇이 있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준호는 술을 마시면 잔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언제 준호씨랑 술 한 잔 해야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오는 31일과 8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을 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