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최고 주당은 택연..준호는 술마시면 잠만 자

임창수 기자  |  2010.07.03 22:20
2PM ⓒ유동일 기자 eddie@

2PM 멤버들이 그룹 내 최고 주당은 택연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2PM의 CF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술을 가장 잘 마시는 멤버는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택연을 꼽았다.

이에 택연은 "많이 마시지는 못하고 그냥 즐기는 편"이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오랫동안 즐긴다"고 응수했다.

이어 2PM은 특이한 술버릇이 있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준호는 술을 마시면 잔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언제 준호씨랑 술 한 잔 해야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오는 31일과 8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을 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英 사로잡았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7위 데뷔..K팝 유일 톱10
  2. 2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애플뮤직 우간다 톱200 뮤직비디오 1위
  3. 3'여신' 치어, 침대에 누워 가슴골 드러낸 채 '청순 미소'
  4. 4김호중 전관 변호사 "내 역할 끝"..뺑소니 재판 앞두고 '사임' [★NEWSing]
  5. 5방탄소년단 진, 성화봉송 주자 소식에 '구글 1위'
  6. 6'라스' 안현모 "이혼 후 변화 多, 밥만 먹어도 연애 의심당해"
  7. 7"저 버스 탄 사람들 부럽다"..한소희, 소시민 승객 존재감 '어마무시'
  8. 8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40주 연속 '1위' 꽉 채웠다!
  9. 9[공식발표] 광주 엄지성, 英 스완지 이적! "적극적인 영입 의사 보냈다"... 주중 환송식
  10. 10캡틴 손흥민 인기 몰라? "나가면 팬들 난리 난다"... 토트넘 무조건 SON 잡아야 하는 이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