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나도 클럽퀸이야, 이것들아"

김수진 기자  |  2010.07.04 09:38


'골룸' 분장으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세련된 클럽룩을 선보였다.

안영미는 지난 3일 방송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에서 세련된 '클럽퀸'으로 변신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매주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 지난 3일 방송에서는 '클럽에서 돋보이고 싶을 때'라는 미션에 맞춰 스타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깊게 파인 V넥 블랙 미니드레스와 화려한 장식의 스트랩 슈즈, 고급스러운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던 것.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까지 더하며, 완벽한 클럽 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골룸 안영미가 이렇게까지 예뻐질 수 있다니 너무 놀랐다", "안영미라고 얘기하지 않으면 못 알아볼 뻔 했다", "놀랄만한 새로운 변신이었다"고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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