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로 예능에 진출했다.
조동혁은 신세경과 함께 한 '단비' 동티모르 편을 시작으로 '단비'의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조동혁은 이같은 사실을 최근 MBC '세바퀴'를 통해 당시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미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예능 고정 출연을 경험했던 김수로는 "배우 출신은 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조동혁을 먼저 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동혁은 '단비'에서 부실한 근육맨으로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조동혁은 동티모르에서 염소가 무서워 접근을 못 하는 허당 근육맨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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