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단비' 고정멤버로..김수로 "니 맘 안다"

김현록 기자  |  2010.07.04 19:45


배우 조동혁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로 예능에 진출했다.

조동혁은 신세경과 함께 한 '단비' 동티모르 편을 시작으로 '단비'의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조동혁은 이같은 사실을 최근 MBC '세바퀴'를 통해 당시 밝혀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단비' 몽골리아 편을 통해서 두번째 해외 녹화에 나선 조동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장혁, 김수로, 김사랑, 장희진을 맞아 자리 잡기에 나섰다.

이미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예능 고정 출연을 경험했던 김수로는 "배우 출신은 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조동혁을 먼저 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동혁은 '단비'에서 부실한 근육맨으로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조동혁은 동티모르에서 염소가 무서워 접근을 못 하는 허당 근육맨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