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다큐멘터리 열풍을 극장까지 확신시켰던 화제작 '아마존의 눈물'(연출 김진만 김현철) 극장판이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5일 MBC편성국에 따르면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이 오는 9일 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MBC 측은 이날 10시55분 'MBC스페셜' 시간대를 통해 화제 속에 상영됐던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을 특집 방영키로 했다.
이후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3월 TV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편집본으로 극장에 개봉, 5만 관객을 넘기며 극장가 명품 다큐 바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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