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공동저서, 서울대 교재 채택

배우 김아중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김아중이 쓴 책이 서울대학교 교재로 채택됐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아중이 김광수 교수(고려대 언론학부)와 함께 쓴 '감정 커뮤니케이션'(한나래)이 2010년 1학기 서울대 언론학부 교양 교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서울대 외 다수대학 언론학부 부교재로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논문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김아중 서울대', '논문작업 중인 김아중', '김아중 공동저서 서울대 교양교재 채택' 등 관련 검색어가 랭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