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33)이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설에 휘말렸다.
진재영은 지난해 SBS 공개 맞선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코너에서 하차하며 연인의 존재를 공개했다.
6일 연예계 일각에 따르면 진재영은 당시 공개한 연인인 골프 투어프로 지망생 J씨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진재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J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진재영의 연인 J씨는 진재영이 온라인상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대표. 인생의 반려자이자 사업 동반자로 탄탄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왔다고 측근은 설명했다.
더욱이 J씨는 진재영이 직접 모델로 나선 쇼핑몰에서 사진촬영을 담당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진재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진재영이 '골미다' 출연 무렵 골프를 배웠고 당시 알게 된 J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온라인 쇼핑몰 역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진재영은 '골미다' 이후 지난해 종영된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이후 연예활동을 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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