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차 9개월 만에 전격 방한한 재범이 7월 중순 촬영 세트장을 공개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6일 '하이프네이션' 제작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재범이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아직 날짜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다음 주쯤 영화 촬영 세트장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18일 1000여 팬들의 환영 속에서 입국한 재범은 7월 중순 영화배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게 대중에게 한층 다가갈 계획이다.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을 작품으로 3D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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