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5일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한 뒤 구토 및 설사, 고열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병원에서 세균성 대장염 진단을 받고 치료 및 회복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부부가 5일 KBS 2TV '1대 100' 녹화를 마치고 지인들과 식사를 했는데 음식에서 탈이 났다"면서 "주영훈씨의 상태가 심각했는데 현재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5일 오후 예정된 엠넷 음악토크쇼 '더펍'의 녹화에는 불참했지만, 건강이 호전됨에 따라 6일 오후 4시 진행되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녹음에는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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