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7일 부친상..故박용하 이어 또 눈물

전소영 기자  |  2010.07.07 21:02
김현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동훈기자
배우 김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현주의 아버지 김태범씨는 7일 오전 경기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김현주는 1남1녀 중 장녀로 동생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이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도내동 고양시립묘지다.

김현주는 앞서 지난달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동료배우 고 박용하 빈소에서도 몸을 못 가눌 정도로 통곡, 주위를 숙연케 했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