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길학미·더블케이, '스케치북' 한 무대

임창수 기자  |  2010.07.08 11:24
위에서부터 차례로 바비킴, 길학미, 더블케이<사진제공=오스카ent>

바비킴이 길학미, 더블케이와 한 무대에 섰다.

바비킴은 지난 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무대에 출연,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길학미, 더블케이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바비킴은 대기실에서 대본을 미리 꼼꼼하게 숙지해 진행에 보조를 맞추며 재치있는 입답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길학미와 더블케이 또한 출중한 랩 실력을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바비킴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 그 놈..'을 열창했고, 길학미는 자신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붐붐붐'으로 무대에 섰다. 더블케이 역시 길학미 2집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Favorite Music'을 선보였다.

합동무대 또한 이어졌다. 이들은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비롯해 부가킹즈의 '틱택토'로 현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바비킴, 더블케이, 길학미의 녹화무대는 오는 10일 0시 15분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영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