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고 박용하의 장지를 찾아 조문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고 박용하 측은 1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세 명이 오후 1시께 장지를 찾았다"고 전했다.
관계자 측은 "믹키유천과 직접 통화해 본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믹키유천은 조문을 마친 뒤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 박용하의 장지는 경기도 분당 야탑동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됐다.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한국과 일본의 많은 팬들에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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