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日레코초크어워드 '상반기 최고 신인'

길혜성 기자  |  2010.07.13 16:46
'아이코닉' 아유미가 일본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활동 명을 아이코닉(ICONIQ)으로 바꾸고 현재 일본에서 활약 중인 걸그룹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는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의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최고 신인으로 선정됐다.

13일 현재 일본 초대 모바일 종합사이트 중 하나인 레코초크에는 2010년 상반기 결산 차트가 올라있다. 이 결산 차트에 따르면 아이코닉은 휴대전화 착신음 부문과 관련한 신인 아티스트 랭킹에서 다른 일본 신인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아이코닉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 소식을 팬들에 알렸다.

아이코닉은 올 3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아이코닉은 데뷔 앨범 발매 직전 선공개한 '체인지 마이셀프'란 곡으로 레코초크 주간 차트에서 이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으로 일본에 데뷔했다.

아이코닉은 데뷔 음반 발표 첫 주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톱3 안에 든 가수는 아라가키 유이 이후 2년 3개월 만에 아이코닉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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