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독도 광고를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장훈은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가서 기회가 닿는다면 뉴욕 타임스퀘어를 찾아 독도 광고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30초짜리 광고를 한 번도 실제로 보지 못했다"며 "뉴욕에 사는 친구가 사진 아트쪽 일을 한다. 그 친구에게 부탁해 인증샷이라도 찍어서 미니홈피에 올려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장훈은 지난 3월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CNN뉴스가 나오는 광고판을 빌려 독도 및 동해관련 30초짜리 영상광고를 하는 데 드는 비용 모두를 후원한 바 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16일 휴식을 갖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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