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미르에겐 '방긋' 닉쿤에겐 '윙크'

임창수 기자  |  2010.07.15 00:32
<방송캡처=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8인조 댄스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엠블랙 미르의 관심에 기쁨을 전했다.

나나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나나는 "엠블랙 미르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나나의 사진이라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어땠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너무 좋았다"며 "처음으로 그렇게 그분이 관심을 표현하신 거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의 요청에 따라 미르를 위한 미소를 선보인 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2PM의 닉쿤에게는 윙크가 가미된 미소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6월 첫 유닛 오렌지캬라멜을 공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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