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5일차' 틴탑, 연예병사 14인에 사인CD 선물

김겨울 기자  |  2010.07.15 10:47

그룹 틴탑이 한류스타 이준기 외 연예병사 14명에게 싸인 CD를 요청받았다.

신화의 앤디 소속사에서 데뷔한 틴탑은 최근 이준기, 토니안, 이진욱 등 앤디의 동료 연예 병사들로부터 사인 CD를 요청받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데뷔한 지 5일차 신인가수에게 싸인CD를 요청한 것에 대해 틴탑 멤버들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흔쾌히 CD에 사인과 정성스런 메시지를 적었다.

틴탑 멤버들은 "최고의 스타들이 저희 노래와 무대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틴탑은 타이틀곡 '박수'를 발표했으며, 오는 16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주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줄줄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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