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미팅 30분만에 100% 매진

전형화 기자  |  2010.07.16 19:03

2PM의 전 멤버 재범의 팬미팅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재범 팬미팅 주관사는 "1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지 30분만에 100% 매진됐다"꼬 전했다. 재범은 오는 8월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팬들이 몰리는 바람에 예매처인 인터파크의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등 부부적인 장애가 있었지만 5000장이 순식간에 팔리면서 콘서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15일 팬미팅 1차 티켓 오픈 공지를 발표한지 하루만에 1만 2000건이 조회돼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주관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조만간 2차 티켓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재범은 지난 15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국내 활동에 발판을 마련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