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과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에 대해 조안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오만석과 조안은 지난 16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여행을 즐기다 이날 오후 귀국했다. 오만석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얼마 전부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비밀 여행 소식이 세간에 알려진 후 조안 측은 언론과의 접촉을 삼간 채 발언을 삼가고 있다.
특히 조안은 지난 5월5일에는 오만석의 딸과 함께 경기도 소재의 어린이 전문 놀이터를 찾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다.
한편 오만석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 조안은 '세 자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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