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손담비가 신곡 '퀸'으로 주간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18일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에 따르면 이달 3주차 주간차트(7월11~17일)에 따르면 손담비가 지난 8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퀸'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손담비는 신곡 발표와 동시에 주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손담비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퀸' 뮤직비디오 중 일부 장면이 미국 인기 드라마 장면과 비슷하다는 논란과 관련, 최근 "논란이 있다는 얘기를 듣기 전까지 문제가 되는 장면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 후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고 즉시 수정요청 했으며,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차트 2위는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3위는 나르샤의 '삐리빠빠',4위는 조권의 '죽은 만큼 아파서', 5위는 조권의 '고백하던 날' 등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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