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출연 예정이던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했다.
'걸파이브' 제작사는 20일 "'몽자' 역할로 출연 예정이었던 남보라가 하차하고 대신 공개오디션을 통해 히든 카드로 뽑아 놓았던 신인여배우를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2일 진행되는 '걸파이브'의 크랭크인 현장 공개에도 남보라가 아닌 이 신인 여배우가 참석하게 된다.
이에 남보라의 소속사 측은 "영화 촬영이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이미 예정돼 있었던 다른 영화 스케줄과 겹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중인 남보라는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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